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 법인인가기관인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집단뇨검사연구회 위원장으로 재임명되었다.
2008년 구성된 집단뇨검사연구회는 최근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전문위원 구성을 마쳤다. 위원들은 2012년 5월부터 2년간 우리나라 초․중․고생 집단뇨검사 이상자 관리를 하게 된다. 집단뇨검사는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성신장병 발견에 필수적인 검사로 1996년 조병수 교수가 국회에 청원하여 입법화되었다. 이후 1998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년 1회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집단뇨검사 연구위원회 위원 명단
위원장 : 조병수교수 (경희대의대 소아청소년과)
위 원 : 정해일교수 (서울대의대 소아청소년과)
김광명교수 (서울대의대 소아비뇨기과)
서진순교수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김지홍교수 (연세대의대 소아청소년과)
유기환교수 (고려대의대 소아청소년과)
임인석교수 (중앙대의대 소아청소년과)
고철우교수 (경북대의대 소아청소년과)
이대열교수 (전북대의대 소아청소년과)
김수영교수 (부산대의대 소아청소년과)
하태선교수 (충북대의대 소아청소년과)
최유미교수 (경희대의대 소아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