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6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2012년 치과병원 전체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우이형 치과병원장을 비롯한 17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치과병원 교직원의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이 있었으며 특강으로 명지대학교 사학과 정성화 교수의 ’식민지 조선과 푸른 눈의 이방인‘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또한, 구강악안면외과 이백수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식과 우수부서와 우수전공의, 교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우수부서로는 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가 선정되었다.
우이형 병원장은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워크숍을 실시할 때마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