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1월 18일(금)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3세미나실에서 신한카드와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한 의료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이 매달 신청한 계좌 수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통해 매월 약 1천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희귀난치병 환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17번째 기부로 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특발성혈소판감소증 환아(17세)와 동정맥기형 환아(17세)에게 1천만원을 나누어 지원했다.
우정택 교류협력실장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의료비지원 사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픈 어린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용명희 교류협력팀 파트장, 최덕원 교류협력팀 본부장, 우정택 교류협력실장, 이동철 신한카드 동대문지점장, 이종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운영부 주임, 김성원 신한카드 동대문지점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