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한방병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조사에서 경희대한방병원은 2위 한방병원과 370점 이상의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하며 한방의 대표 브랜드임을 재입증했다.
김성수 한방병원장은 “고객이 준 상으로 받은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의계의 대표주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한 지표이다. 평가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1만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이 1:1 대면 면접조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가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