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

등록일 2017년03월24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김건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6년부터 시행했으며 경희대병원은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면서 그 우수성을 다시 확인했다.

위암은 국내 암 발생순위 2, 사망률 3위로, 금번 심평원 조사에 따르면 50~70대 연령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심평원은 2015년 한 해 동안 시행 된 국내 위암 수술(18세 이상 환자) 22,042, ·의원 221기관을 평가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심평원에서 진행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2012~2016: 4년 연속), 유방암(2013~2016: 3년 연속), 폐암(2014~2016: 2년 연속)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박영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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