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탕, 청안소합원
안면마비와 성형수술 후유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
얼굴 한쪽에 감각 이상이나 비뚤어짐 증상이 나타나는 안면마비는 안면 신경에 생긴 염증 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눈이 잘 감기지 않고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하며 심하면 안면비대칭의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가 안면마비 환자의 집중적인 치료를 위해 개발한 ‘청안탕’과 ‘청안소합원’은 안면마비 증상뿐 아니라 양악수술 등 성형수술로 인한 부종 관리와 후유증 치료에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료제공.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
청안탕
소염, 이수소종(利水消腫, 체내 수분을 몸 밖으로 잘 나오게 하여 부종을 가라앉힘) 작용이 있는 시령탕을 기반으로, 안면마비 제반증상에 유효한 약재를 가미해 개발한 청안탕은 소염작용과 부종 완화 작용이 탁월해 급・만성 안면마비 증상과 성형수술 후 부종, 통증, 후유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성인은 1회 1포씩, 소아는 1회 1/2포씩 하루 2~3회 복용한다.
청안소합원
청안소합원은 장년기 피로와 허약 증세에 사용되던 경희공진단과 신체의 기(氣)가 막혀 발생하는 질병 치료에 사용되던 사향소합원을 합한 약제다. 안면질환과 성형수술 후 빠른 회복에 좋으며, 막힌 기로 인해 심신이 허해지거나 정신이 혼미해지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특히 효과적이다. 성인 1회 1환씩 하루 1~3회 복용하며 소아의 경우 1환씩 1~2회, 입안에서 잘 씹어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