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전후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를 돕는 한약 제제!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적 과정이자, 여성이면 누구나 겪는 갱년기 증후군. 하지만 신체적 변화를 동반한 심리적 상실감은 중년여성에게 고통스러운 짐을 안겨준다. 이에, 경희의료원이 중년 여성에게 인생의 봄날을 다시 되찾아 줄 한약 제제를 개발했다.
자료제공. 경희의료원 한약물연구소
제2의 사춘기로 일컬어지는 갱년기. 40대 이상의 중년여성은 폐경 전후로 안면홍조, 체중증가, 가슴 두근거림, 불안, 불면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경희대학교한방병원 여성의학센터와 한약물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음단은 황련해독탕 안에 이소플라본 함량이 풍부한 한약재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백하수오를 가미해 만든 제제다.
안면홍조, 상열감, 골다공증 등 갱년기 제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편리하게 휴대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캡슐 형태로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다. 성인 1일 1~2 캡슐씩 1~2회 복용하며 기타 만성질환, 특정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또는 임산부는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