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와 소화불량에 좋은
補胃拱辰丹
바쁜 현대인들은 과로와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고, 이로 인한 소화불량,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경희의료원은 이러한 증상에 효과적인 ‘보위공진단’을 개발했다.
자료제공.
경희의료원 한약물연구소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위장·소화내과와 한약물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보위공진단(補胃拱辰丹)’은 장년기 피로와 허약 증세에 사용된 ‘경희공진단’에 비위(脾胃) 계통을 보(補)하는 약재(백출, 사인)와 기를 보하는 황기를 더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 식욕부진 증상이 있는 분, 원기가 부족해 피로와 허약증세를 가진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환제 타입으로, 입 안에서 잘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성인의 경우 하루 1~3회, 1환씩 복용하며 7~14세의 소아는 하루 1~2회, 1/2환씩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