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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34주년 '개원의와 함께하는 의학연수교육' 개최

등록일 2017년07월10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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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은 지난 7월 2일(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동대문구의사회, 중랑구의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개원의 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34주년을 맞는 이번 개원의 의학연수교육은 총 225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1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윤 경희대학교병원 기획진료부원장은 “올해 개원의 의학연수가 벌써 34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 개원의 의학연수 프로그램을 양 의사회와 협의하여 실질적으로 개원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을 했으니 개원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연수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허성욱 동대문구의사회장, 오동호 중랑구의사회장은 “매년 개원의 의학연수 개최를 준비하는 경희대학교병원측에 감사드린다. 구 의사회에 소속된 회원분들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의학연수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강의는 총 4세션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특히 최근 개원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양기관 개인 정보보호 자율점검서비스(심사평가원 박영기 과장) 특강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영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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