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은 지난 20일(금),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의료기관과 함께 월례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한미영 교수, 산부인과 이경아, 최영준 교수와 협력의료기관인 장스소아청소년과 박혜림 원장, 퀸스메디산부인과의원 천지혜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산부인과 이경아 교수는 “협력의료기관과의 정기적인 소통 및 신속한 응급환자 의뢰-회송을 위해 마련된 집담회가 2회째를 맞이했다”며 “다채로운 주제 구성을 통해 보다 많은 협력의료기관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즈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최성동 원장은 “질환별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어 개원의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면서 “매회 다양한 주제 선정에 힘쓰는 경희대학교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에서 주최하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월례 집담회는 매월 3째주 금요일 오전 7시~8시에 개최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1점이 부과된다.
* 문의 :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 (02-958-9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