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해외의료봉사로 나눔 실천

의료취약지역 캄보디아 방문, 300여명 진료

등록일 2017년11월08일 10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희의료원 기독 봉사회(회장 김우식심장내과)는 지난 111일부터 3일까지 의료취약지역인 캄보디아를 방문해 의료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김우식 교수를 비롯해,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등으로 구성된 봉사회 11명은 캄보디아의 빈농 지역인 콩피세이군 소재 고아원과 앙코르와트 지역에서 빈민 약 300명을 무료 진료 했다.

 

김우식 회장(경희대병원 심장내과)이번에 방문한 캄보디아 빈농지역 현지인은 평생 동안 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1/3 정도로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향후에도 의료 낙후지역과 국가를 방문해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올해 8월 러시아 나홋카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재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의대 치과 한방 의료계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