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 국제 워크숍 성료

‘한국-베트남 글로벌 협력 성과보고 국제 워크숍’ 개최

등록일 2017년12월06일 16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 한의학을 이끄는 경희대학교가 베트남과의 전통의학 분야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고성규)와 경희대학교 국제한의보건의료사업단(단장 고성규)125(),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베트남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와 베트남은 2013년부터 전통의학 분야 국제보건의료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고 이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앞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남일)과 베트남 꽝남 의료청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워크숍에는 베트남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꽝남 의료청, 훼의과대학, 하노이 대학 등 베트남 관계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진흥재단 등 국내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양국 간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 사업 성과보고와 베트남 전통의학 분야 사업, 한의학 세계화 추진 사업 등 전통의학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성규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장은 현재까지의 한국-베트남 양국간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라며 특히,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는 국제보건기구 협력센터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재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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