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가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지난 11월 15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대한감마나이프학회·대한방사선수술학회·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이사장(2014~2016년)으로도 선출되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국내외 학술·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며, 신경외과 분야의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주요 분과학회 중 하나로, 신경외과 중환자 관리와 치료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통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현재 중환자 의료 발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