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한방병원(원장 류봉하)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TV 한경닷컴 한경비지니스가 의료소비자가 실감하는 고객만족도와 파워브랜드를 바탕으로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한방병원부분에 선정됐다. 이에 9월 24일(목) 오전 11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국내 최초의 한의대 부설 병원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은 130명의 한의사가 연간 20만명의 외래환자와 7만명의 입원환자를 치료해온 역량에 힘입어 한방병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국내 언론 사상 처음으로 전문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 · 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의료소비자의 병 · 의원 선택에 길잡이가 되고 의료산업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지난 8월3일부터 12일간 9253명의 성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보건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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