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본부(본부장 이명해)는 7월 5일(금) 의료원 제2세미나실에서 신입간호사를 위한 '사랑의 100일 축하 잔치'를 진행했다.

사랑의 100일 축하잔치는 신입간호사의 빠른 병원 적응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명해 간호본부장과 2013년 2월과 3월 입사한 신입간호사 18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입간호사가 업무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무사히 성장한 것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격려와 소통의 기회를 부여하고 소속감을 증대시켜 이직률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간호사가 병원 생활을 하며 느낀 힘들었던 점,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동료와 선배에게 고마웠던 점 등을 발표하고 선배간호사의 병원 생활 이야기 등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돈독히 했다.

또한, 신입간호사를 위한 축하공연과 각 부서에서 마련한 선물 그리고 사랑의 편지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